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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Kstudy 업무 협약 체결

본보 통해 교육 할인 혜택 제공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는 최근 사회복지사 2, 보육교사 2급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원격평생교육원(Kstudy, 대표 최원석)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날로 대중화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과정을 사이버공간 교육을 통해 교육을 받으며 본보를 통해 원격교육을 진행하는 자에 한 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study양질의 교육을 사이버공간을 통해 언제 어디든지 받을 수 있으며 침례신문을 통해 발행한 쿠폰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교회에서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사역군이 필요로 하는 현시대 교회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침례신문은 현대 교회가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면서 전문화된 평신도 사역자들이 양성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Kstudy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개교회와 성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본보를 통해 발행되는 쿠폰을 통해 Kstudy에 강의를 등록하면 한 강의당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개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할인 혜택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http://www.kstud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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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