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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지방회 조은샘 목사 안수식

 

갈릴리지방회(회장 채태일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예솜교회(조광연 목사)에서 조은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조광연 목사(예솜)의 사회로 김만섭 목사(영동)의 기도, 지방회장 채태일 목사(남산)가 “착하고 충성된 종의 복”(마 25: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성윤 목사(강남제일)이 봉헌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손양승 목사(연미정)가 광고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방회 안수위원장 류조영 목사(우리들)의 사회로 하종민 목사(드림)의 시취보고, 목사 서약이 있은 뒤, 류조영 목사와 안수위원(고용남, 김만섭, 김효신, 손양승, 지성윤, 하종민, 한종숙 목사)가 안수하고 기도했다. 이어 조은샘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갈릴리지방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조성민 목사와 조갑문 목사가 성의를 착용해줬다.


이어 한종숙 목사(은혜)가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고 김효신 목사(한빛)가 권면,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와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각각 축사하고 조은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조은샘 목사는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기독교교육)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강의 등의 사역을 감당했으며 현재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교회사역팀 간사(학기공과 출판 담당)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조성민 목사(성일교회 부목사), 3남 1녀(윤지, 윤, 윤빈, 윤후)를 두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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