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평단협, 대표회장 조석환 장로)는 지난 7월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기독교연합회에서 평단협 7월 헌신예배를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 주관으로 드렸다.
평단협 공동회장 김윤식 장로(기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공동부회장 김순배 장로(기침)의 기도, 김동철 장로(강남중앙)의 성경봉독, 강남중앙교회 라우디스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가 “두 종류의 바위!”(마16:18~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단협 회계 신치순 장로의 헌금기도와 침례교 뱁티스트찬양단의 헌금 찬양, 평단협 대표회장 조석환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공동회장 김기두 정교(구세군)가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감사 박간 장로(기침)가 “한국교회와 교계 지도자를 위해”, 증경 사무총장 배금규 장로(기하성)가 “평신도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평단협 사무총장 조성제 장로의 광고가 있은 뒤, 피영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