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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께하는교회 헌당감사예배

 

울산중앙지방회(회장 문경도 목사) 통영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통영함께하는교회는 지난 2017년 2월 10일 2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금요기도회를 시작하며 설립됐으며 6년 만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해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1부 감사예배는 정종학 목사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의 기도, 울산중앙지방회장 문경도 목사(온누리)가 “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왕상 9:3, 학개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문경도 목사 설교 후 교회 성도들이 헌금특송을 드린 뒤, 2부 축하와 축복의 순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통영함께하는교회의 건축 과정을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함광옥 목사(오사카중앙)와 조성환 목사(강남제일)의 축사, 정종학 목사가 남호우 집사(동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진안 집사가 광고한 뒤, 황유생 선교사(대만여주동행)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종학 목사는 “은혜와 감사로 세워진 통영함께하는교회가 개척 6년 만에 귀한 성전을 마련하고 봉헌할 수 있게 됨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세계선교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일깨워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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