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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테니스연합회 테니스대회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총무 권민호 목사)는 지난 9월 1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민인남 목사(밀알)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한국침신대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가 대회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금은통합부와 동배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대회결과 금은통합부 우승은 이광우 목사와 김요한 목사가, 준우승은 최정민 목사와 김송권 목사, 공동 3위는 홍두윤 목사, 김무건 목사, 백승혁 목사, 손경식 목사가 차지했다.


동배부 우승은 민인남 목사와 추진호 목사, 준우승에 김종국 목사, 정승만 목사, 공동 3위에 진일교 목사, 곽만석 목사, 이영삽 목사, 이욥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을 가진 뒤, 경품 행사와 기념품을 나누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총무 권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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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