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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교회 창립 60주년 권사취임식

 

방축교회(임종남 목사)는 지난 9월 1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시취위원 신상현 목사(남면중앙)의 대표기도, 시취위원 이원형 목사(수정)가 “조각목과 같은 믿음”(신 10: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종남 목사가 권사로 취임받는 이병안, 고만욱, 한정심, 김수자를 소개하고 시취위원이 안수하며 조대엽 목사(논산)가 축복기도를 했다. 임종남 목사가 4명의 권사에 대해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시취위원 구기홍 목사(서천)의 권면, 시취위원 조운하 목사(산정)이 축사, 전수하 장로가 축가를 부르고 교회와 가족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수자 권사가 대표로 인사하고 광고한 뒤, 임종남 목사의 축도로 권사 취임식을 마쳤다.


임종남 목사는 “앞으로 방축교회가 좋은 교회로 건강한 교회로 힘 있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목양일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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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