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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2회 다민족 월드컵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9월 16일 포천축구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GBC 다민족 월드컵을 개최했다.


포천 이주민 9개 팀 등 총 1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강남중앙침례교회가 다가온 땅끝 이주민 근로자 250만 명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전도부스(기드온 성경 각국 번역 성경 1000권)와 치과 진료(20명), 플리마켓(1000여 점), 키즈케어(에어바운스, 솜사탕, 팝콘, 슬러시), 푸드존(츄러스, 핫도그, 소떡소떡, 음료수, 떡볶이 각 500인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이주민들을 환영했다. 


이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는 “천국으로 가는 항공권인 ‘성경’을 언어별로 마련했으니 꼭 챙겨가서 비행기의 파일럿인 ‘그리스도’를 만나시기를 바란다”고 강권했다.


한편 최병락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한국에 온 이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2019년 6월 제1회 다민족 월드컵을 시작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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