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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raham Kendrick(그래함 켄드릭)_‘Worship Du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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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를 살아가는 10~20대 초반이 아닌 이상 아마 그래함 켄드릭을 모르는 사역자나 싱어송라이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프레이즈&워십, CCM의 대부로 불려왔으며 가장 존경 받는 사역자, 싱어송라이터, 워십 리더의 반열에 올라있는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이다. 지금까지 400곡 이상의 작사 작곡을 통해 40여장의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5권이 넘는 책들을 써왔다.

 

국내에도 이미 수 차례 방문해 신학교에서의 강의와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사역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 그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23세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영국의 스프링 하베스트 사역에 참여했으며, 영국에서 미국으로 더 멀리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예수행진(March for Jesus)운동을 설립했는데 이 운동이 1990년대에는 177개국 1300만명이 참가하는 전세계적인 운동으로 성장했다.

 

비추소서(Shine Jesus Shine),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Knowing You), 세상 권세 멸하시려(For this Purpose), Amazing love, History maker 등 그의 곡들은 전 세계 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교회에서 즐겨부르는 노래 상위 50곡에 빠지지 않고 선정될 만큼 대단한 연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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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