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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김용식 목사 선출

 

우리교단 원로목사회는 지난 9월 18일 113차 정기총회 장소인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원로목사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 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고승혁 목사의 기도, 이재옥 목사가 성경봉독을, 원로목사회 회장 김복환 목사가 “주의 동역자들”(딤후 4: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원로회 총무 조찬득 목사가 광고한 뒤,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총회는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결과, 회장에 김용식 목사, 부회장에 조찬득 목사, 총무에 이재옥 목사, 회계에 권순래 목사를 선출하고 고문에 김용도, 김복환 목사, 감사에 김웅, 이홍범 목사를 선임했다.


김용식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단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원로목사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가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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