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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총회 후속조치 진행 113차 회기 첫 임원회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새미래교회(권민호 목사)에서 113차 회기 첫 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총회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정기총회 동영상은 10월 12일까지 탑재하기로 했다.


또한 11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의 건과 교단장애인주일의 건, 113차 임원, 이사, 감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사안에 따라 위임해 진행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113차 총회 사업 계획은 각 부서에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수정과 보완해 사업 전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위원회(예결산위원회, 홈페이지 관리위원회, 교단로고변경위원회, 침례교사회봉사단 추진위원) 구성, 2023 침례교 CP 협동운동, 규약 규정집 발간 등을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다뤘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농어촌부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설교한 뒤, 홍석훈 1부총회장(신탄진)이 격려사를 전하고 이종성 총회장이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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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