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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워십 전문 채널 WAVE 개국

24시간 국내외 다양한 찬양콘텐츠 송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제2채널 ‘WAVE’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워십 전문채널 ‘WAVE’는 한국 최초 ‘K-Worship’ 채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하며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세워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예배가 어려워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자 자발적인 찬양 모임과 예배가 확산되면서 다음세대 중심의 예배팀이 다수 세워졌다. 이로 인해 온오프라인 예배 실황과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됐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CTS는 국내 주요 찬양팀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찬양 콘텐츠를 한 채널에서 24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워십 전문 채널 WAVE를 개국했다.


K-Worship 전문 채널 CTS ‘WAVE’는 예배팀 위러브, 레위지파, 잔치공동체, 팀룩워십 등 주요 예배팀들의 콘텐츠를 수급 받아 방송 중이다. CTS WAVE는 이러한 젊은 감각의 워십 콘텐츠를 제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이끌며 국내외 찬양팀의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해 ‘K-Worhsip’의 세계화는 물론 찬양콘텐츠의 선교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CTS는 올해 4월부터 예배 모임 ‘스프링하우스’ 를 매주 화요일 CTS아트홀에서 진행하며 예배 실황을 콘텐츠로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CTS ‘WAVE’는 CTS 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며 OTT플랫폼과 IPTV, 케이블 채널 런칭과 전 세계 송출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CTS 관계자는 “거룩한 파도CTS WAVE를 통해 다음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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