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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엘교회 강소형 콘퍼런스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하나엘교회에서 강소형 세우기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진행하노 강소형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소형 세우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환으로 진행한 세미나다.


전남 완도 샘솟는교회(박정인 목사)를 비롯해 23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이 모여 오전은 각자 교회의 목회 상황을 발표했다.


오후는 신원선 목사와 엄명섭 목사가 개척 목회이야기를 나누고 소그룹별로 강소형교회에 대한 목회 적용점을 토론했다.


강소형 세우기 네트워크를 섬기는 김형철 목사는 “지난 2차례의 세미나에서 각자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적용점을 분석해 계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각 교회별로 이뤄지는 강소형교회로 전략적 목표를 세워나갔다”며 “목회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를 지속적으로 감당하며 동역할 수 있도록 하나엘교회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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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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