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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글로벌교회 입당 및 헌당 임직 감사예배

 

백동글로벌교회(김태용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교회 입당 및 헌당,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태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문교부 목사가(지산중앙)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행2:43~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교회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김길자 전도사(로뎀치유영성수련원)와 오승민 권사, 김은희, 김미리, 박상진 집사이다.


이어 오승민 권사가 교회건축 경과보고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은퇴교수가 새성전과 임직자를 위해 축하했다. 김동원 집사가 광고한 뒤, 이사야 목사(신지중앙)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또한 교회 건축을 축하하기 위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회를 방문해 김태용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동글로벌교회는 2016년 김태용 목사가 교회를 부임해 교회 건축을 놓고 기도로 준비했으며 2022년 2월 대지를 구입하고 기초공사를 시작했다. 천막교회로 예배를 드리던 중, 2022년 9월 태풍으로 천막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컨테이너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2022년 11월 13일 성전건축 기공예배를 드리며 교회 건축을 시작해 2023년 7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김태용 목사는 “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전하게 세워지기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로 성전을 다시 세울 수 있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백동글로벌교회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칭찬받는 교회, 복음의 은혜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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