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갈보리교회 헌당 축하·임직 감사예배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갈보리교회(원재춘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헌당 축하예배와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헌당 축하예배는 갈보리교회가 본당과 사택에 대한 모든 은행대출 원리금 상환을 기념해 드리게 됐다.
1부 예배는 원재춘 목사의 인도로 이정만 목사(행복한제자들)의 기도, 김택룡 목사(안산반월)의 성경봉독, 이관희 목사(제자들의)의 설교로 진행했다.


2부 임직식은 인승일, 김명중 임직자를 대상으로 함태호 목사(하늘소망)의 시취경과 보고 이관희 목사의 서약, 함태호 목사와 김병옥 목사의 안수례, 이관희 목사의 공포, 최상천 목사(새영광)의 권면, 임영석 목사(행복한우리)의 축사로 진행했다. 


이어 인승일 안수집사의 답사와 김요배 목사(뉴송)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