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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전도! 절대희망! 오직예수!

CBS, 제18차 실천전도 컨퍼런스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은 교회마다 여름행사를 마치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기 전에 풍성한 영혼의 추수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움 마음을 깨닫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를 기획한 CBS 부흥한국 박성준목사는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가 혼탁해 졌다, 부패했다 더 나아가 희망없다라는 소리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만이 희망이다.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깨닫고 진정한 소망이 되시고 유일한 구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깨달은 우리 교회만이 희망이라 확신한다그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반응하며 풍성한 영혼의 열매가 거두어지는 실천전도의 장()에 귀 교회를 정중히 초청한다.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릴 때에 큰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열악한 현장에서 실천전도로 큰 수확의 결실을 맺은 목회 경험의 강사가 전도 강연을 한다.

 

강사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가 영혼사랑 나는 주님의 행복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주님의 사명이고 전도자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 진다는 강의를 전하며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열정을 일으키는 전도, 기쁨전도란 제목으로 역동적인 전도와 불신자 전도중심 마인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는 전도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도 김인중 목사(안산동산), 안승철 목사(대전중앙), 이수훈 목사(동일) 손현보 목사(세계로)는 서길원 목사(상계),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 김상현 목사(부광)는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가 강사로 나와 실질적인 전도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전도퍼포먼스(Evaugelism performanse)로 새로우면서 색다른 전도의 동기법을 제시한다. 퍼포먼스출연자에는 카네기홀 연주경험이 있는 이사도라 킴(김지은)의 피아노연주와 스타킹에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는 복화술의 최고 일인자 안재우전도사가 실제전도의 문제와 대책을 코믹하게 연기한다.

 

이번 18차 전도컨퍼런스는 6(서울지역 서문교회(응암동) 827, 호남지역 광주운암교회 829, 수도권동부지역 수동교회(방이동) 830, 수도권서부지역-선두교회(인천), 중부지역 하늘문교회(대전), 영남지역 평산교회(양산) 96)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식사준비관계상 전화접수 후 교재비 5,000원을 참가지역 행사 2일전까지 미리 등록해야 한다.

문의 070-8612-0091, 070-822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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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