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은 교회마다 여름행사를 마치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기 전에 풍성한 영혼의 추수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움 마음을 깨닫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를 기획한 CBS 부흥한국 박성준목사는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가 혼탁해 졌다, 부패했다 더 나아가 희망없다’ 라는 소리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만이 희망이다.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깨닫고 진정한 소망이 되시고 유일한 구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깨달은 우리 교회만이 희망이라 확신한다”며 “그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반응하며 풍성한 영혼의 열매가 거두어지는 실천전도의 장(場)에 귀 교회를 정중히 초청한다.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릴 때에 큰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열악한 현장에서 실천전도로 큰 수확의 결실을 맺은 목회 경험의 강사가 전도 강연을 한다.
강사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가 영혼사랑 ‘나는 주님의 행복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주님의 사명이고 전도자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 진다는 강의를 전하며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열정을 일으키는 전도, 기쁨전도’란 제목으로 역동적인 전도와 불신자 전도중심 마인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는 전도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도 김인중 목사(안산동산), 안승철 목사(대전중앙), 이수훈 목사(동일) 손현보 목사(세계로)는 서길원 목사(상계),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 김상현 목사(부광)는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가 강사로 나와 실질적인 전도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전도퍼포먼스(Evaugelism performanse)로 새로우면서 색다른 전도의 동기법을 제시한다. 퍼포먼스출연자에는 카네기홀 연주경험이 있는 이사도라 킴(김지은)의 피아노연주와 스타킹에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는 복화술의 최고 일인자 안재우전도사가 실제전도의 문제와 대책을 코믹하게 연기한다.
이번 18차 전도컨퍼런스는 6곳(서울지역 서문교회(응암동) 8월27일, 호남지역 광주운암교회 8월29일, 수도권동부지역 수동교회(방이동) 8월30일, 수도권서부지역-선두교회(인천), 중부지역 하늘문교회(대전), 영남지역 평산교회(양산) 9월6일)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식사준비관계상 전화접수 후 교재비 5,000원을 참가지역 행사 2일전까지 미리 등록해야 한다.
문의 070-8612-0091, 070-8221-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