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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11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상도교회(박용윤 목사) 예배당에서 11월 월례회로 모였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축복)의 반주로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와 찬송가 85장, 301장을 다 함께 찬송했다.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상도교회와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한 후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대표로 기도했다.


설상민 목사(평강)가 데살로니가전서 1장 2~3을 봉독한 후 “사랑은 수고입니다”란 제목으로 박용윤 목사(상도)가 말씀을 전했다.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찬송하면서 봉헌한 후 정찬균 목사(수정)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주산곤 목사(광의)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고, 베트남 선교탐방 보고를 변의석 위원장이 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3부 친교는 여러 권의 도서와 노트북, 데스크탑 본체 2개, 떡과 꿀, 중국선교를 기억하고 기도하도록 생각나게 하는 타올 등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섬김과 나눔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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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