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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덕 목사 외 4인 수요정오기도회 참석

 

전라남부지방회 소속 전성덕 목사, 김정철 목사, 정만영 목사, 최태규 목사, 장정수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수요정오기도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예배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요정오기도회는 신인철 교수의 인도로 장정수 목사(남포)의 기도, 정만영 목사(군동)가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고전 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복음전파는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고 이를 통해 영적무장으로 다음세대를 이끄는 영적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성덕 목사(강진)의 인사말과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30여명의 참석자들과 뜨거운 합심기도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목회자들은 한국침신대 수요정오기도회가 15여 년 전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이 학교를 위한 자발적인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금(고 김철상 목사 소천 전 참여)을 했다. 모금한 헌금으로 이날 수요정오기도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샤브샤브 식권을 선물하며 격려했으며 지방회 목회자 자녀 1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한 목회자는 “신학교 내에 자발적인 기도회 모임이 이렇게 지속된다는 것에 대해 우리 학교와 교단의 미래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란 공감 아래 전국교회, 지방회, 동문들의 격려와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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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