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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방회 정기총회

 

호서지방회(회장 고영수 목사)는 지난 12월 5일 광천중앙교회(이건구 목사)에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인 이붕호 목사(구항)의 사회로 정성화 목사(승전)가 기도하고 이건구 목사(광천중앙)가 룻기 1장 1절 말씀으로 “마구루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하며, 2024년 호서지방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은 규약을 유보하고, 부회장인 이붕호 목사(구항)가 추대됐고, 부회장은 박남수목사(장은)가 선출됐으며, 총무는 곽한웅 목사(장곡)가 유임됐다.


신안건 토의 후, 안종규 목사가 폐회기도를 한 후, 45차 호서지방 총회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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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