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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 이사야 목사 은퇴 감사 예배

 

전남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는 지난 1월 2일 신지중앙교회(이사야 목사)에서 이사야 목사(신지중앙)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야 목사는 1987년 77차 연차에 침례교단 목사 인준 후 성실히 목회해 왔다. 교회의 사정으로 은퇴식을 못하고 있어 지방회 주관으로 은퇴 예배를 드렸다. 섬 지역의 교회가 많은 전남지방회는 지난 해에 실시하려던 은퇴예배 계획을 날씨로 인해 연기해오다 신년 둘째 날에 예배를 진행했다.


총무 김요셉 목사(관사도)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는 강희정 목사(보전)의 기도와 김용석 목사(여수목양)가 민수기 27장 18~23절을 본문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종의 상급”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축하의 시간은 지방회 회장 김용석 목사가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사야 목사가 지방회에서 준비해 준 은퇴 예배에 감사하다며 은퇴사를 하고, 김태용 목사(백동)의 축사와 사회자의 광고 후 박준수 목사(옥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 기념 사진이 있었다.


감사예배 후 전남지방회 월례회로 모인 후 지방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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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