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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회 연합제직세미나

 

춘천지방회(회장 이성훈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예사랑교회(홍요셉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교육부장 표동진 목사(그린)의 사회로 송흥섭 목사(가평제일)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유영호 목사(춘천하늘뜻)가 광고하고 지방회장 이성훈 목사(거성)가 축도했다.


이날 강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허준 교수(실천신학)가 “엔데믹 이후 교회사역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허준 교수는 코로나19 초기부터 교회들이 빠르게 온라인 예배 및 유튜브 쇼츠(Shorts)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한 것을 강조했으며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든 지금은 대면과 비대면 사역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목회가 큰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급격한 상실을 염려하며 이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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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