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누리교회 “THE 행복한 3040 맞춤전도 세미나” 개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와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사)복음의전함은 오는 4월 1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THE 행복한 3040 맞춤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주일학교 위축과 교회의 고령화 상황에 맞서 교회의 허리 세대인 3040 전도의 실제적인 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도 대상자들의 필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그들의 심리적 특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복음을 그들의 현실과 연결, 그리고 각 연령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결신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온누리교회의 맞춤 전도를 강의하는 자리이다. 


온누리교회의 맞춤 전도는 공동체가 함께 전도 전략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함께하는’ 전도 전략이다. 복음을 전하는 장을 마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식사를 겸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전도 대상자를 극빈으로 대접하며 사후 양육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돌봄을 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작은 구역에서 할 수 있는 맞춤 전도의 전략을 공유한다. 4인 1조 전도전략 세우기(4인 1조 구성: 기획 진행, 데코, 안내봉사, 식사)와 복음의전함의 생활 전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강사는 온누리교회 전도사역본부장 여성민 목사와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맡는다. 신청은 전화(02-2078-3437)로 하면 된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