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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예비역군목단 모임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예비역군목단(회장 최영윤 목사, 총무 고찬영 목사)은 지난 4월 1~2일 1박 2일간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4년 전반기 모임을 진행했다.


예비역군목단은 침례교 군종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전역 후 제 2의 목회 여정을 걷고 있는 이들의 모임이다. 50명의 예비역 군종목사 중 이번 모임은 18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군경선교회를 지원하고 협력하며 전역 후 연계 사역을 돕고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반기는 대전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이번 예비역과 대화하며 여전히 군선교 사역에 관심을 가지며 현재 추진 중인 비전2030을 격려하며 의견들을 교환했다”며 “앞으로 현역과 예비역 뿐만 아니라 군선교사까지 함께 모여 통합적인 군선교 사역 역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보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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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