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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방회 목회자 세미나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 양문교회(고영수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오전 강의는 김명식 목사(평화)가 “농촌목회 이야기”란 제목으로 합력해 선을 이루는 사역들을 강의했다. 2부 오후 강의는 조항철 목사(함안비전)가 “비전빌리지”란 제목으로 함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목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지막 3부는 강소형교회를 한국교회에서 소개한 고영수 목사(양대)가 “강소형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졌지만 한 사람도 중도 이탈하지 않고 빠짐없이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세미나 후, 지방회 참석자들은 4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북중앙교회(임범수 목사)가 식사로, 간식은 양문교회(고영수 목사)가, 기념품과 선물은 구항교회(이붕호 목사)가 준비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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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