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 양문교회(고영수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오전 강의는 김명식 목사(평화)가 “농촌목회 이야기”란 제목으로 합력해 선을 이루는 사역들을 강의했다. 2부 오후 강의는 조항철 목사(함안비전)가 “비전빌리지”란 제목으로 함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목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지막 3부는 강소형교회를 한국교회에서 소개한 고영수 목사(양대)가 “강소형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졌지만 한 사람도 중도 이탈하지 않고 빠짐없이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세미나 후, 지방회 참석자들은 4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북중앙교회(임범수 목사)가 식사로, 간식은 양문교회(고영수 목사)가, 기념품과 선물은 구항교회(이붕호 목사)가 준비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