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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권용도 장로 한국침신대에 5000만 원 기탁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권용도 장로(사진 가운데)가 지난 5월 2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겨자씨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겨자씩 장학금은 권용도 장로가 학교를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해왔으며 약 5억 원의 장학금을 적립했다. 
학교는 이 장학금을 통해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매 학기 경제적인 이유로 학교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용도 장로는 “해마다 장학금을 후원하도록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헌금이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으로 협력해준 권용도 장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기독교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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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