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5월 28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정승태 교수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학대학원 김사라형선 원장의 사회로 신학과 임도균 학과장이 기도하고 피영민 총장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시 13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 교단 67대 총회장을 역임한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축사했다. 이어 김사라형선 교수가 정승태 교수의 약력을 소개하고 공로패 증정과 꽃다발 증정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승태 교수의 감사 인사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승태 교수는 2000년 3월 1일부터 24년 6개월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교무처장을 비롯해 학생처장, 도서관장,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선교대학원장, 목회신학대학원장, 성서주해대학원장, 평생교육원장, 목회연구원장 등의 보직을 감당해 왔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