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SNS 영역에서 다음 세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예배를 꿈꾸는 크리에이티브 팀, WELOVE(위러브)가 첫 정규 앨범 ‘합심 合心’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8일 발표된 앨범 ‘합심’의 모든 수록곡은 위러브 멤버들의 자작곡이며, 각자의 아픔과 어려움으로 인해 흩어져 어딘가 무너져 버린 이들을 하나님께서 다시금 모아 재건하실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그리운 예루살렘’과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해 ‘합심’ ‘사랑의 계절은; 남겨진 사람들’ 등 총 12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위러브는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묵상하며 준비한 것을 나눴을 때, 놀랍게도 준비한 모든 곡이 느헤미야서의 ‘무너진 성벽 재건’ 이야기로 귀결됐다”며 “역대급으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위러브의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마음을 모아 다시금 하나님을 마주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심 合心’은 6월 28일 금요일 정오 12시에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 음원 서비스사를 통해 발표됐으며, 오는 7월부터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 디아스포라 한인 연합 집회’를 통해 은혜와 섬김을 이어갈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