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와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이 있는 찬양 리바이벌’을 다시 시작한다.
송미니스트리는 7월 7일 저녁 7시 압구정동에 있는 광야아트센터에서의 첫 예배를 시작으로 8월 18일,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3일 12월 1일 이렇게 4차례 집회를 개최한다.
예배인도는 한국기독음악협회 송정미 회장이 맡으며 참여 뮤지션은 송문정(음악감독, 건반), 임호(건반), 이효석(기타), 차명진(베이스), 황정관(드럼), 배유미(첼로) 등이다.
집회 관계자는 “주일 저녁 예배가 없어지는 이때,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찬송가를 중심으로 찬양 예배를 드리겠다”며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이 한국교회의 회복이 되고, 기도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