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지방회 샘터교회(김일묵 목사)는 지난 7월 14일 개척예배를 드렸다.
김일묵 목사(샘터)는 12년 동안 섬기던 옥천 서정교회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곳에 교회를 개척하라는 주님의 뜻에 따라 샘터교회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옥천비전)의 사회로 진행했다. 예배를 위해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한 후, 서정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사명”이란 찬양으로 특송하고, 지방회장 정연식 목사(장은)가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는 김방룡 목사(우성)가, 이후 김주만 목사(소망)의 권면과 한경훈 목사(금강), 강성환 목사(철고 선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천욱 목사(대전서부중앙)의 격려사와 임완철 목사(가풍)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최현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