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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박환기 전도사 목사안수식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주일,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박환기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서영준 목사(광염)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은 최충복(참빛)목사가 기도하고, 김영철(큰사랑)목사가 “하나님의 선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태식 목사(영락)가 박환기 전도사에 대한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과 함께 시취위원들이 안수하고, 백승중 목사(용운)가 안수기도를 했다. 


안수례 후 박환기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김창규 목사(새빛)의 권면과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축사에 이어 박환기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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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