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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교회 류제곤 목사 “자랑스런 한국인” 수상

 

광주지방회 류제곤 목사(근원,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7월 26일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관한 2024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류제곤 목사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문 교육복지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7대 회장에 이어 현재 제9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과 호봉제 추진 및 정책안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왔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축하 행사에 참석한 박경인, 김지애 센터장은 “자랑스런 한국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늘 고마움과 더불어 복지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주최로 ㈜코리아문화기획사 주관했고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의회의 후원이 있었다.

호남·제주지역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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