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회 (회장 김대연 목사)는 지난 7월 7일 생명의빛교회(양옥동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 및 김태성, 신평기, 오영환 집사 안수식과 김서영, 류다윤, 소진희, 신민정, 윤미란, 최순옥 권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양옥동 목사(생명의빛)의 사회로 이웅구 목사(쉼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인 김대연 목사(서해안)가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가지라”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에게 주님이 주신 직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충성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총무 이웅구 목사(쉼터)의 시취 경과 보고, 양옥동 목사의 서약, 곽순종 목사(제자들) 안수집사 안수기도, 김대연 목사의 합격증 수여 후에, 이충원 목사(서은)의 권사 취임 안수 기도 후에 담임 목사의 안수집사, 권사 임직 선포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어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계속됐다. 권면에는 김수남 목사(은총)가, 축사는 김광혁 선교목사(대흥)가 순서를 담당해 임직자와 교회 앞에 권면과 축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이경란 집사 외 5인의 ̒날 세우시네̓ 축가와 임직자들의 하나님의 부르심 답가 후에 임직패 수여 및 선물 증정, 꽃다발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임직받은 신평기 안수집사의 광고 후에 이충원 목사(서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