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미션(회장 양지희)은 오는 8월 23일 경동교회에서 22회 크리스천 아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이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가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포문을 열고, 정재영 실천신학대 교수가 “기독교 공공성과 마을 공동체 운동”, 서성록 안동대 명예교수가 “시각예술의 공동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트미션 양지희 회장은 “그동안 아트미션은 개인을 넘어서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에 주목해 왔다. 공감과 긍휼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 시기에 부르심에 응답하는 크리스천 예술인으로서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