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오는 8월 24일 새벽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와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주 강사로 참석해, 주님께서 이 시대를 향해 요청하신 강력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가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 인도한다.
이와 함께 산위의마을 워십팀은 예배 참석 성도들과 ‘회개’를 주제로 한 은혜로운 CCM과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찬양 중에 임하시는 주님을 경배한다.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CBS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릎으로 나아가는 ‘회개기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를 위해 CBS는 지난 3월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과 MOU를 맺었다.
CBS는 그 첫 기도회로 지난 5월 3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함께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회개기도 성회’를 개최했다.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8시간 동안 넓은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 기도의 열기는 지난 7월 19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경기도 미스바 밤샘회개기도성회’를 거쳐, 이번 서울시청 앞에서 드려질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5일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미스바 밤샘회개기도성회’가 예정돼 있는 등 각 교단과 교회가 ‘회개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