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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선교회 미자립교회 캠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찬양동아리인 “샤마선교회”(회장 조영관 목사)는 지난 8월 5~7일 GVCS글로벌선진학교 음성캠퍼스(이사장 남진석 목사)에서 5회 미지립교회 청소년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샤마선교회는 한국침신대 찬양동아리로 시작됐으며 현재 33기(회장 신학과 이남혁)가 활동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에 샤마 출신 선배 동역자들이 선교회를 조직해 동아리 지원과 악기 지원을 감당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미자립교회 다음세대들을 초청해 청소년비전캠프를 열고 있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GVCS 음성캠퍼스 교목인 고영훈 목사를 비롯해 부산하나교회 최원호 목사와 분당교회 황두호 목사, 부모교육전문가이자 보물찾기 사회서비스센터 센터장 박혜진 전도사, 기독교포털뉴스 대표 정윤석 목사 등이 나섰다.


샤마선교회 회장 조영관 목사는 “이번 청소년비전캠프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교회와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샤마로 모였던 동문들이 샤마선교회에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한다”면서 “각자 목양의 자리에, 사역의 자리에 있지만 샤마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격을 후배들에게 나눠주며 앞으로도 귀한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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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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