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간>기독교 노인교육 프로그램 이론과 실제

┃이명희┃220쪽┃19000원┃CLC

책은 성서에 나타난 노인 이해와 생애발달적 노인 발달 이해를 기반으로 노인의 발달과제인 자아통합을 하나님 안에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론과 실제를 기술했다.


노인중심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성서를 기초로 노인이 겪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회상 활동을 통해 돌아보게 하고 노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통합을 달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성인학습자의 특징을 잘 반영해 설계된 내용으로,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자아통합을 성취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 이명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를 졸업하고, 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일반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 석사(M.A.C.E.)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학위 논문으로 ‘후기 노인의 자아통합을 위한 교회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