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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연구원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

 

목회연구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 총무 박경종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기도를 했으며 사회자가 요한삼서 1장 2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철흠 교수가 “뭐니 뭐니 해도”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교수는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논하며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성장이다. 진정한 신앙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성장을 모두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다 함께 320장(나의 죄를 정케 하사)을 찬송했으며 목회연구원장 김종걸 교수가 권면과 축도를 했다.
한편, 김종걸 교수는 9월 1일자로 목회연구원장 보직에 임명됐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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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