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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은성교회 임직감사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 은성교회(김경태 목사)는 지난 10월 5일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경태 담임목사의 사회로 최경엽 목사(부건)의 기도, 정운선 목사(신성)의 성경봉독 후, 신창수 목사(향지)가 “어떻게 쓰임 받아야 하는가?”(딤후 2:4~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양탁연 목사(꿈사랑)가 시취 경과보고 후, 조진창 목사(강복)가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았으며, 장성익 목사(수금)가 안수기도하고, 조진창 목사(강복)가 공포했다.


이어서 김경태 목사가 이날 임직한 장로, 권사, 명예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이재영 목사(호남제일)의 권면 후, 김소라 외 5명의 은성교회 교인들이 축가를 불렀으며, 이택 목사(은성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들과 참석한 모든 이들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기를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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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