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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성 선교사 태권도 국제심판 활동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국내외국인 선교지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문인성 선교사(사진)가 지난 7월 19~22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4 박정희 컵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와 지난 8월 8~12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대전MBC 컵 국제 오픈대회에 태권도 겨루기 국제 심판으로 활동했다.


대전MBC 컵 국제 오픈 대회에는 필리핀 선교지에서 함께 협력 사역하며 지도했던 태권도 도장 선수들 13명이 함께 참가해 겨루기(개인, 단체 각 A, B리그), 품새(개인, 페어, 단체 각 A,B리그)부분에 참석하여 금9, 은9, 동11 성적을 거뒀으며 문인성 선교사의 아들인 문준행 군이 필리핀 태권도 대표팀의 통역사로 섬겼다.


문 선교사는 대전 MCB 컵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 해외총괄부위원장 임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문인성 선교사는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17년 사역을 마감하고 지난 7월부터 해외선교회 국내 외국인 선교지부 사역으로 전환해 전북 익산에서 사역 중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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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