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국내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백철기 원로목사(디딤돌)가 지난 10월 8일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식장은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대전 유성구 온천동로 43) 특8호실이며 위로예배와 입관예배, 천국환송예배는 디딤돌교회가 주관해 진행했으며 백현웅 목사가 사역했던 글로벌선진학교(GCVS,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위로예배를 인도했다.
천국환송예배 10월 11일 오전 7시에 드렸다. 천국환송예배는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인도로 찬송가 494장을 찬양한 뒤, 최영락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임성도 목사가 “주님이 예비하신 거처”(요 14: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유가족으로는 보람세종시민교회 백현웅 목사와 백현석, 자부 이문주 사모, 정윤희, 손자 백승진, 백승은, 백승리, 백승윤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