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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 42차 정기총회

 

청주지방회(회장 이정훈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빛과소금교회(이정훈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한상 목사(한그루)의 사회로, 이근우 목사(비손강)가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이정만 목사(북한산)가 눅 7:18~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인사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5년 신임원은 회장 이정만 목사(북한산), 부회장 이근우 목사(비손강), 총무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을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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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