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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교회 김제하 전도사 목사 안수식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정하교회(문기애 목사)에서 김제하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문기애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시취위원 남병태 목사(새하양)가 기도하고 정하교회 성도들이 특송했다. 이어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충성된 종으로 부름받은 이”(요 21:15~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영진 목사(축복)의 시취보고, 문기애 목사가 안수받는 김제하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의 안수와 대표로 정창도 목사(경산)가 안수기도했다. 


문기애 목사는 김제하 목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경지방회 정하교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하호진 목사(동행)의 축사하며 목사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아들 김영광 군(12)이 김제하 목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안수 받은 김제하 목사는 문기애 목사의 남편으로 2007년 교회를 개척해 함께 동역하며 2010년 안동으로 이전에 교회를 건축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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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