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2월 5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수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가 찬양을 인도하며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고, 권영주 학생처장의 사회로 권지성 교수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2024학년도 침신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침신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학교 내에서 스펄전 설교대회를 비롯해 사회봉사상, 침신 독후감 대회 등 9개 분야에서 51명의 학생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을 진행한 뒤, 학생 댄싱팀이 워십(Aliv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하고 피영민 총장이 “소망의 영혼의 닻이다”(히 6:13~2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국침신대는 12월 9~20일까지 보강 및 기말고사를 진행하고 2월 말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