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대전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생명샘교회에서 최연암 목사(옹달샘) 목회 사역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연암 목사는 46년 목회 생활을 통해 알코올 중독자, 장애인을 돌보는 사역하며 옹달샘교회에서 성실히 목회해 왔다.
감사예배는 이선중 목사(성령)의 기도와 지방회장 서용호 목사(방주)의 성경봉독후 전도서 5장 17~18절을 본문으로 최연암 목사(옹달샘)가 “46년을 어떻게? 십자가의 은혜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후 서석만 목사(어린이전도협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