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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안지방회 30차 정기총회

 

경기평안지방회는 지난 12월 16일 주오심교회(이장환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장환 목사(주오심)이 설교, 이종서 목사(사랑의)가 기도하고, 헌금 및 축도는 성백수 목사(거성)가 맡았다.


신구임원진 교체로 2025년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장환 목사는 “3가지 또 다른 힘든 것”(고전 4:1~5)이란 제목으로 “바울처럼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며 다른 사람의 판단을 작은 일로 여겨 항상 하나님 앞에 마음의 동기를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부회장에 김동문 목사(예수사랑), 총무에 이종서 목사(사랑의) 등을 선출하고 시취위원회를 구성한 뒤, 폐회했다.

총무 이종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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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