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임곡교회(송용길 목사)에서 69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송용길 목사의 사회로 김석주 목사(초당)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강릉)가 “본질을 잃으면 무의미해진다”(막 11:11~14)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남진식 목사(대광)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전영균 목사의 사회로 2024년 각부 사업 결산 보고와 인준, 규약수개정이 이뤄졌다. 이어진 임원 선거는 신임 회장에 송용길 목사(임곡)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김유현 목사(천진), 총무에 최영우 목사(형제연합)를 선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상정된 안건 처리와 2024년 사업에 대한 모든 결산을 잘 마무리했으며 단합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공보부장 유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