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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5차 정기총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사회로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기도, 박길삼 목사(에덴)가 성경을 봉독하고 광주지방회 사모중창단의 찬양과 오벧에돔찬양단의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가 “복된 미래”(창 28:10~22)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진충섭 목사(제일원로)가 변의석 목사에게 공로패와 꽃다발, 기념 앨범을 증정하고, 문천식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변의석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2024년을 이끌어갈 신임원과 고시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유상철 목사(광주중앙)를 추대했고, 부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 총무 박병주 목사(큰기쁨)를 선출하고 신임 임원진에 신안건 등을 위임하고 유상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년간 지방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했고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신임회장 유상철 목사는 “힘써 지방회를 섬기며 더 나은 지방회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엘림교회에서 식사와 바자회를 준비했고 경품추첨 등으로 즐거운 정기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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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