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윤화수 목사) 합덕교회(박준서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교회 본당에서 성전봉헌 및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박준서 목사의 사회로 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가 “주의 눈이 보시는 곳”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합덕교회는 어려운 상황에도 교회 리모델링을 위해 도운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특히 같은 지방회 유성훈 목사(남양)는 교회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진행하며 모은 수익금 전액을 합덕교회 리모델링에 헌금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이선숙, 조영순 권사를 임직하며 축복했다. 합덕교회는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성장해 크고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시리라 확신한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