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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30차 임시총회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1월 13~14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데이나이스호텔에서 3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혜숙 목사(만나)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임시총회의 1부 개회예배는 이성배 목사(더나은)의 기도, 김훈경 목사(세연제일)가 “말씀 안에 인도하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수연 목사(영명)의 봉헌기도, 이정구 목사(호산나)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김훈경 회장(세연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2025년 각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 등을 통과시키고 특히 2025년 한 해 “말씀 안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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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