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다음세대 초교파 연합사역인 뉴비전캠프가 지난 1월 16~18일 2박 3일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2박 3일 행사에는 대전은포교회가 집회 장소와 숙소, 식사 등을 제공하며 섬겼다.
“회개 성령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캠프는 미자립교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연합사역으로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이번 캠프에는 우리 교단의 목사들이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웨이홈의 CCM 콘서트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전대진 작가가 함께 했다. 또한 참석한 교회들과 비전캠프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교사 기도회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에게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한 학생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간구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구재석 목사(대은)는 “작은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있어야 하는데 작은교회의 열악함으로 떠나고 세워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시작한 것이 뉴비전 연합캠프”라고 밝혔다.
뉴비전캠프는 빛나리교회(정진석 목사), 대은교회(구재석 목사), 임마누엘교회(이건동 목사), 스토리교회(박영산 목사), 세종하나교회(위남환 목사), 빛과진리교회(유진환 목사) 등이 함께한 초교파 연합사역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