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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정기총회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경기도 안성 브루클린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인도로 허근영 목사(좋은열매)가 기도하고 정진모 목사(청북함께하는)가 “경건의 능력”(딤후 3: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가 축도했다.


2부 총회는 각부 보고와 함께 신임원을 선출하고 회장에 김익태 목사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남기홍 목사(샬롬원), 총무에 오모세 목사(주님의)과 각부 부장, 감사,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3부 오찬은 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섬김으로 이뤄졌으며 지방회는 각 회원들에게 연말 가정 회식비를 전달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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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